현대자동차그룹 신입사원들이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의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에서 극기훈련을 했다.
22일 하동군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신입사원 신규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탐방 활동을 했다.
섬진강 테마로드 탐방에는 현대차그룹 신입사원 400명이 참여해 하동포구공원∼화개장터 인근 영호남 다목적광장 구간을 걸으며 신입사원으로서의 각오와 체력을 다졌다.
신입사원들은 이날 200명씩 2개 조로 나눠 1팀은 영호남 다목적광장에서 하동포구공원, 2팀은 반대 방향으로 테마로드를 탐방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가 완전 개통된 후 걷기코스로 널리 알려지면서 테마로드를 탐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의 아름다운 절경에다 곳곳에 다양한 쉼터를 갖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데 최고”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현대차동차그룹 신입사원들이 100리 테마로드를 걸으며 극기훈련을 하고 있다.
22일 하동군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신입사원 신규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탐방 활동을 했다.
섬진강 테마로드 탐방에는 현대차그룹 신입사원 400명이 참여해 하동포구공원∼화개장터 인근 영호남 다목적광장 구간을 걸으며 신입사원으로서의 각오와 체력을 다졌다.
신입사원들은 이날 200명씩 2개 조로 나눠 1팀은 영호남 다목적광장에서 하동포구공원, 2팀은 반대 방향으로 테마로드를 탐방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가 완전 개통된 후 걷기코스로 널리 알려지면서 테마로드를 탐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의 아름다운 절경에다 곳곳에 다양한 쉼터를 갖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데 최고”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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