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1일 시청 시민홀에서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17년 지방교부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강화되는 보통교부세 제도에 적극 대응 행사·축제 경비 절감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여 내년도 보통교부세를 최대한 확보하자는 취지다.
이날 교육에는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과 업무담당자 등 2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통교부세 전반에 대한 사항, 올해부터 달라지는 내용, 보통교부세 감액 제로화 방안과 감액 주요사례, 보통교부세 산정 통계자료 관리의 중요성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이창희 시장은 “올해부터 지방교부세 페널티가 2배로 강화됐다. 지금까지 시의 선제적 대응으로 남강유등축제 유료화 와 행사·축제성 경비 25억원을 절감하는 등 시민들의 협조와 직원들의 노력으로 잘 대응해 왔다. 무조건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제대로 알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교육을 통해 지방교부세 제도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보통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강화되는 보통교부세 제도에 적극 대응 행사·축제 경비 절감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여 내년도 보통교부세를 최대한 확보하자는 취지다.
이날 교육에는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과 업무담당자 등 2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통교부세 전반에 대한 사항, 올해부터 달라지는 내용, 보통교부세 감액 제로화 방안과 감액 주요사례, 보통교부세 산정 통계자료 관리의 중요성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이창희 시장은 “올해부터 지방교부세 페널티가 2배로 강화됐다. 지금까지 시의 선제적 대응으로 남강유등축제 유료화 와 행사·축제성 경비 25억원을 절감하는 등 시민들의 협조와 직원들의 노력으로 잘 대응해 왔다. 무조건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제대로 알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교육을 통해 지방교부세 제도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보통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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