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특별점검과 환경순찰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통영시는 배출 사업장내 보관 또는 방치하고 있거나 처리중인 폐수·폐기물 등 오염물질의 관리감독이 소홀하기 쉬운 설 연휴기간 동안 공공수역 등에 배출하는 행위 등에 대한 지도점검과 더불어 환경오염 취약지역 환경순찰을 실시한다.
또 폐수종말처리장 등 환경 기초시설에 간부공무원이 직접 순찰을 실시, 환경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함께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상황실(주간 055-650-5422, 야간 055-650-2224)을 설치 운영한다. 시관계자는 “환경오염행위 및 불법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허평세기자
통영시는 배출 사업장내 보관 또는 방치하고 있거나 처리중인 폐수·폐기물 등 오염물질의 관리감독이 소홀하기 쉬운 설 연휴기간 동안 공공수역 등에 배출하는 행위 등에 대한 지도점검과 더불어 환경오염 취약지역 환경순찰을 실시한다.
또 폐수종말처리장 등 환경 기초시설에 간부공무원이 직접 순찰을 실시, 환경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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