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내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23일, 거제시 옥포동 덕포해수욕장에서 ‘제12회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가 열렸다.
한겨울 남해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려고 마련된 축제는 풍물마당, 축하공연, 국제펭귄수영, 펭귄미인선발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축제장에는 1000여명의 수영 동호인과 관광객, 거제 거주 외국인, 시민이 나와 추위 속 겨울바다를 즐겼다.
국제펭귄수영축제 참가자들은 얼음장같이 차가운 겨울바다 50m를 거침없이 왕복했다.
시민 등은 맨손으로 광어를 잡거나 백사장에서 보물을 찾고, 콜라 빨리 마시기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겨울 남해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려고 마련된 축제는 풍물마당, 축하공연, 국제펭귄수영, 펭귄미인선발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축제장에는 1000여명의 수영 동호인과 관광객, 거제 거주 외국인, 시민이 나와 추위 속 겨울바다를 즐겼다.
국제펭귄수영축제 참가자들은 얼음장같이 차가운 겨울바다 50m를 거침없이 왕복했다.
시민 등은 맨손으로 광어를 잡거나 백사장에서 보물을 찾고, 콜라 빨리 마시기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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