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60개교에 34억5000여만 원 지원
진주남중, 김해고 등 도내 수능고사장 학교를 비롯한 초·중·고교의 방송실과 방송장비가 대폭 개선된다.
경남도교육청은 25일 “올해 34억5000여만원의 교육환경개선사업비를 학교에 지원해 노후화된 방송실 및 방송장비를 개선해 교육방송과 영상수업, 외국어 듣기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방송시설개선 대상학교는 마산완월초등학교를 비롯한 초등학교 9개교 5억2800만원, 진주남중학교를 비롯한 중학교 16개교 7억5200만원, 김해고등학교를 비롯한 고등학교 35개교 21억7100만원, 모두 60개교에 34억5000여만원이 지원된다.
도교육청은 학교 자체예산부족으로 낡은 방송장비를 교체하지못해 지금까지 듣기평가시험, 방송을 통한 학습안내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했으나 이번에 예산을 확보해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경남도교육청은 25일 “올해 34억5000여만원의 교육환경개선사업비를 학교에 지원해 노후화된 방송실 및 방송장비를 개선해 교육방송과 영상수업, 외국어 듣기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방송시설개선 대상학교는 마산완월초등학교를 비롯한 초등학교 9개교 5억2800만원, 진주남중학교를 비롯한 중학교 16개교 7억5200만원, 김해고등학교를 비롯한 고등학교 35개교 21억7100만원, 모두 60개교에 34억5000여만원이 지원된다.
도교육청은 학교 자체예산부족으로 낡은 방송장비를 교체하지못해 지금까지 듣기평가시험, 방송을 통한 학습안내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했으나 이번에 예산을 확보해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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