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 제50대 소장에 류동백(56) 전 안동교도소장이 지난 25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류 소장은 “복무기강 확립을 통해 엄정한 수용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공직자로서 소명의식과 직업윤리를 갖고, 전문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북 안동 출신인 류 소장은 1989년 교정공무원으로 임용, 대전교도소 부소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안동교도소장 등을 거쳤다.
한편 전임 강위복 소장은 부산교도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날 취임식에서 류 소장은 “복무기강 확립을 통해 엄정한 수용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공직자로서 소명의식과 직업윤리를 갖고, 전문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북 안동 출신인 류 소장은 1989년 교정공무원으로 임용, 대전교도소 부소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안동교도소장 등을 거쳤다.
한편 전임 강위복 소장은 부산교도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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