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의원, 현안보고에서 강조
전국 1호인 진주 U-park(유청소년 스포츠 체험센터) 인근에 IT·문화예술·콘텐츠 체험시설을 함께 설립해 집적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새누리당 박대출(진주갑) 의원은 26일 교육부 현안보고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진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유학기제 도입에 맞춰 ‘유청소년 스포츠체험센터’ 사업을 진행, 2018말 완공 예정”이라며 “진주 등 거점지역에 체험시설을 집적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준식 부총리는 “자유학기제 성공을 위해 다양한 체험시설 확보와 체험시설 집적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며 “체험시설 확충과 집적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박 의원의 이날 발언은 지난 19일 교육부의 대통령 업무보고 때 추진계획을 보고한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조기 연착륙을 위한 대책방안 마련차원에서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응삼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새누리당 박대출(진주갑) 의원은 26일 교육부 현안보고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진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유학기제 도입에 맞춰 ‘유청소년 스포츠체험센터’ 사업을 진행, 2018말 완공 예정”이라며 “진주 등 거점지역에 체험시설을 집적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준식 부총리는 “자유학기제 성공을 위해 다양한 체험시설 확보와 체험시설 집적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며 “체험시설 확충과 집적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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