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 2월1~28일 윤석선 작가 초대전
페트병.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찾을 수 있고, 그만큼 쉽게 버려지기도 한다. 이러첨 보잘 것 없는 페트병으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는 작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거제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거제 설치작가 윤석선의 ‘버려진 페트병, 꿈을 이야기하다-업사이클링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개최되는 ‘2016 제2회 국제환경미술제-예술, 환경을 그리다’에 참여하는 윤석선 작가의 작품전으로, ‘하나의 꿈’, ‘유년의 꿈’, ‘꿈’, ‘꿈을 꾸는 사람들’ 등의 페트병을 소재로 한 설치 및 회화 작품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작가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소재인 페트병에 새로운 가치와 디자인을 더해 매력적인 예술작품을 표현하였다. 그녀는 불에 녹아들 때 형태가 다양해지는 페트병의 모습을 인간의 ‘희노애락’으로 녹여냈다.
한편 윤석선 작가는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환경 조형학과 회화를 전공하였으며, ‘제18회 영호남 동서 미술교류’展, ‘미술아 놀자’ 展, ‘거제미협회원’ 展 등 다수의 개인전 및 그룹전에 참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통일세대 Project 퍼포먼스’ 기획, ‘수원 여대 아이웰 센터 모자이크 벽화 제작 Project’ 참여, 천호동 대림 아파트 조형물 제작 등 다수의 문화예술 프로젝트에 기획 및 참여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작가이다.
문의 해금강테마박물관(055-632-0670) 또는 홈페이지(www.hggmuseum.com).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거제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거제 설치작가 윤석선의 ‘버려진 페트병, 꿈을 이야기하다-업사이클링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개최되는 ‘2016 제2회 국제환경미술제-예술, 환경을 그리다’에 참여하는 윤석선 작가의 작품전으로, ‘하나의 꿈’, ‘유년의 꿈’, ‘꿈’, ‘꿈을 꾸는 사람들’ 등의 페트병을 소재로 한 설치 및 회화 작품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작가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소재인 페트병에 새로운 가치와 디자인을 더해 매력적인 예술작품을 표현하였다. 그녀는 불에 녹아들 때 형태가 다양해지는 페트병의 모습을 인간의 ‘희노애락’으로 녹여냈다.
문의 해금강테마박물관(055-632-0670) 또는 홈페이지(www.hggmuseum.com).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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