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도로 한 복판에 정차된 승용차량에 화재가 나 차량이 전소된 사고가 발생했다.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4분께 미천면 안간리 인근 도로상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다른 차량 운전자가 신고를 했고 소방서가 출동했을 당시 운전자와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4분께 미천면 안간리 인근 도로상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다른 차량 운전자가 신고를 했고 소방서가 출동했을 당시 운전자와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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