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4월 선거에 대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25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새로 입당한 임용택 전 김해시의회 의장, 허성곤 김해시장 예비후보, 김종근 시의원 예비후보(김해시 라선거구)의 입당을 확정했다. 동시에 경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자격심사 신청을 받고 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김해시장 재선거의 당내 경선일정도 곧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당 소속의 예비후보자 측과 협의를 통해 경선 일정이 확정되면 최종 후보가 되기 위한 각 후보 간의 불꽃 튀는 경쟁이 예상된다.
하귀남 선거대책본부장은 “새로 입당한 3분의 입당심사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의 선거 준비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총선 승리를 위해 각 후보자들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며, 김해시장 재선거에 있어서도 일체의 잡음이 일지 않게끔 공정한 경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입당 시스템을 통해 새로 입당한 경남 지역의 당원이 1달여 만에 3600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25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새로 입당한 임용택 전 김해시의회 의장, 허성곤 김해시장 예비후보, 김종근 시의원 예비후보(김해시 라선거구)의 입당을 확정했다. 동시에 경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자격심사 신청을 받고 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김해시장 재선거의 당내 경선일정도 곧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당 소속의 예비후보자 측과 협의를 통해 경선 일정이 확정되면 최종 후보가 되기 위한 각 후보 간의 불꽃 튀는 경쟁이 예상된다.
하귀남 선거대책본부장은 “새로 입당한 3분의 입당심사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의 선거 준비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총선 승리를 위해 각 후보자들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며, 김해시장 재선거에 있어서도 일체의 잡음이 일지 않게끔 공정한 경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입당 시스템을 통해 새로 입당한 경남 지역의 당원이 1달여 만에 3600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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