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규<사진> 삼주종합건설(주) 대표가 제9대 사천시골프협회장에 취임했다.
박우규 회장은 지난 27일 남일대 엘리너스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사천·삼천포 지역간 눈에 보이지 않는 거리감을 해소해 화합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천시에는 공군 체력단련장 등 많은 골프장이 있어 골프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췄지만 남해와 고성 등 타지역에 비해 전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2500여명에 달하는 사천시 골프 동호인들의 권익보호와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회장은 “오는 4월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상위권을 탈환하고, 골프동호인의 화합과 저변 확대를 위한 한마당 축제로 ‘사천시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박우규 회장은 지난 27일 남일대 엘리너스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사천·삼천포 지역간 눈에 보이지 않는 거리감을 해소해 화합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천시에는 공군 체력단련장 등 많은 골프장이 있어 골프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췄지만 남해와 고성 등 타지역에 비해 전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2500여명에 달하는 사천시 골프 동호인들의 권익보호와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회장은 “오는 4월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상위권을 탈환하고, 골프동호인의 화합과 저변 확대를 위한 한마당 축제로 ‘사천시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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