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서장 이강호)는 지난달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밀양아리랑시장과 관내 화재취약지를 직접 확인·점검하는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아리랑시장은 현재 126개소 점포가 밀집돼 대형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장소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도 함께 실시했다.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밀양소방서 화재취약지역 지도점검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철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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