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봉 함안소방서장은 출동훈련 중 차량사고로 인해 재활치료 중인 함양소방서 신영재(35) 소방공무원을 방문해 함안소방서 전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위로금을 전달했다.
신영재 소방공무원은 2013년 12월에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한 현장 출동훈련 중 탑승하고 있던 물탱크 차량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로 현재 재활 훈련 중에 있다.
차차봉 함안소방서장은 “설 명절, 가족과 함께 해야 할 기간에 병상에서 힘들게 재활치료를 해야 하는 신 소방관에게“많이 힘들겠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역경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격려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신영재 소방공무원은 2013년 12월에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한 현장 출동훈련 중 탑승하고 있던 물탱크 차량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로 현재 재활 훈련 중에 있다.
차차봉 함안소방서장은 “설 명절, 가족과 함께 해야 할 기간에 병상에서 힘들게 재활치료를 해야 하는 신 소방관에게“많이 힘들겠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역경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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