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장에 신용인(52)씨가 부임했다.
신 신임 지부장은 “맛과 멋이 가득한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와 살기 좋은 농촌 건설을 위해 군민과 함께 하겠으며, 관내 지역농협과 남해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 시금치, 고사리 등을 비롯한 특산물의 유통, 판매사업을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전개해 농업인과 조합원의 실익 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 지부장은 거창 출신으로 경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함양군청출장소장, 경남공공지원단장, 경남마케팅추진단장과 함안군지부 부지부장을 거치면서 2007년 협동조합발전유공 농림부장관 표창과 2009년 숨은일꾼 표창 및 2014년 창립기념 공로상 표창을 받았다.
차정호기자
신 신임 지부장은 “맛과 멋이 가득한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와 살기 좋은 농촌 건설을 위해 군민과 함께 하겠으며, 관내 지역농협과 남해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 시금치, 고사리 등을 비롯한 특산물의 유통, 판매사업을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전개해 농업인과 조합원의 실익 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 지부장은 거창 출신으로 경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함양군청출장소장, 경남공공지원단장, 경남마케팅추진단장과 함안군지부 부지부장을 거치면서 2007년 협동조합발전유공 농림부장관 표창과 2009년 숨은일꾼 표창 및 2014년 창립기념 공로상 표창을 받았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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