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속에서도 달콤한 의령딸기
눈속에서도 달콤한 의령딸기
  • 박수상
  • 승인 2016.02.01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춘을 사흘 앞둔 1일 혹한의 추위 속에 의령군 화정면 상이리 나루농장 김장균, 박미란 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탐스럽게 잘 익은 딸기수확에 여념이 없다. 눈 속에서도 향기가 난다는 설향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아 다른 품종에 비해 아삭한 맛이 뛰어나다. 김씨 부부는 딸기와 함께 ‘데프니스’라는 유럽 품종의 토마토를 재배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박수상기자·사진제공=의령군
<사진물>의령딸기 수확 한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