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은 설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박 교육감은 2일 오후 1시 40분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위치한 생명터를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면담했으며, 오후 2시 20분에는 성산구 소재 풀잎마을을 찾아 복지시설 원생들을 위로했다.
이날 박 교육감은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원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았다”면서 “설날 많은 가정에서 가족이 모여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지만 사회복지시설 원생들은 명절이 오히려 슬퍼질 수 있는 만큼 도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3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7개를 비롯해 경남지방경찰청 산하 의경중대 3곳 등을 방문,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박 교육감은 2일 오후 1시 40분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위치한 생명터를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면담했으며, 오후 2시 20분에는 성산구 소재 풀잎마을을 찾아 복지시설 원생들을 위로했다.
이날 박 교육감은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원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았다”면서 “설날 많은 가정에서 가족이 모여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지만 사회복지시설 원생들은 명절이 오히려 슬퍼질 수 있는 만큼 도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