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검사장 유상범)과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회장 강대창)는 설을 맞이해 2일 오전 창원보호관찰소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남지부에서 불우모범 보호관찰 및 법무보호 결연대상자 40명에게 총 1200만원의 원호금 지원과 160만원의 원호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지방검찰청 형사2부장검사(박관수), 소년전담검사(이용정), 창원보호관찰소장(김행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남지부장(한석남), 법사랑연합회 회장(강대창), 위원협의회 위원장(조인순, 김환태) 및 위원 20명이 참가했다.
수혜대상은 창원지방검찰청의 보호처분으로 보호관찰중인 대상자 중 모범적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있으면서 결손가정 등의 사유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20명과 출소 후 법보공단에 소속되어 모범적으로 사회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대상자 20명 등 40명을 선정했다.
유상범 창원지검장은 “선물을 지급하고 사회의 따뜻한 온정과 관심을 느끼도록 함으로써 이들이 다시 비행이나 재범의 길로 빠져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창원지방검찰청 형사2부장검사(박관수), 소년전담검사(이용정), 창원보호관찰소장(김행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남지부장(한석남), 법사랑연합회 회장(강대창), 위원협의회 위원장(조인순, 김환태) 및 위원 20명이 참가했다.
수혜대상은 창원지방검찰청의 보호처분으로 보호관찰중인 대상자 중 모범적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있으면서 결손가정 등의 사유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20명과 출소 후 법보공단에 소속되어 모범적으로 사회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대상자 20명 등 40명을 선정했다.
유상범 창원지검장은 “선물을 지급하고 사회의 따뜻한 온정과 관심을 느끼도록 함으로써 이들이 다시 비행이나 재범의 길로 빠져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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