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보건소는 조기검진 및 관리가 중요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치매예방 인지강화 프로그램 ‘뇌 총총 행복건강교실’을 운영해 관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적극 나선다.
이에 따라 최근 칠서면 유계마을회관과 칠북면 영동마을회관에서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 총총 행복건강교실’ 첫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치매예방프로그램사전조사가 실시됐으며, 웃음치료 및 요가강사의 진행으로 웃음을 활용한 치료, 주의집중력과 전두엽기능 향상 등을 위한 치매예방체조 등의 신체활동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인지강화를 통해 인지기능을 최대한 유지 및 향상하고, 참여자 상호간의 관계 속에서 사회성을 향상하고, 우울감은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군 보건소는 오는 8월 말까지 유계·영동·신기·좌촌·대산·장포·산익 7개 마을에 매주 2회 총 24회에 걸쳐 ‘뇌 총총 행복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치매선별검사, 우울척도검사, 치매인식도검사, 만족도 검사 등 프로그램운영 전·후 평가를 실시하고, 웃음치료, 노래교실, 요가 등의 신체활동 등 단계적·반복적인 활동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노인들의 자가 관리능력향상에 도움을 주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여자의 치매인식도 점수와 치매선별검사 점수를 참여 초기보다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치매로부터 어르신들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에 따라 최근 칠서면 유계마을회관과 칠북면 영동마을회관에서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 총총 행복건강교실’ 첫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치매예방프로그램사전조사가 실시됐으며, 웃음치료 및 요가강사의 진행으로 웃음을 활용한 치료, 주의집중력과 전두엽기능 향상 등을 위한 치매예방체조 등의 신체활동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인지강화를 통해 인지기능을 최대한 유지 및 향상하고, 참여자 상호간의 관계 속에서 사회성을 향상하고, 우울감은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군 보건소는 오는 8월 말까지 유계·영동·신기·좌촌·대산·장포·산익 7개 마을에 매주 2회 총 24회에 걸쳐 ‘뇌 총총 행복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치매선별검사, 우울척도검사, 치매인식도검사, 만족도 검사 등 프로그램운영 전·후 평가를 실시하고, 웃음치료, 노래교실, 요가 등의 신체활동 등 단계적·반복적인 활동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노인들의 자가 관리능력향상에 도움을 주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여자의 치매인식도 점수와 치매선별검사 점수를 참여 초기보다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치매로부터 어르신들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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