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55·김해갑) 국회의원이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민 의원은 2일 오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정치, 신명나는 김해’를 이루기 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19대때 초심 그대로 재선의원으로서의 경륜과 능력을 십분 활용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뿌린 정치적 씨앗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유일 야당 국회의원으로서 새누리당의 실정을 바로잡고 아울러 낙동강 벨트의 최전방에 서서 참정치의 희망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민 의원은 김해고와 부산대를 졸업하고 고등군사법원장,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김해갑 국회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박준언기자
재선에 도전하는 민 의원은 2일 오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정치, 신명나는 김해’를 이루기 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19대때 초심 그대로 재선의원으로서의 경륜과 능력을 십분 활용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뿌린 정치적 씨앗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김해고와 부산대를 졸업하고 고등군사법원장,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김해갑 국회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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