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구에 출사표를 던진 박완수(60·전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2일 창원시청 기자회견에서 “기존·신규 합쳐 150만평 산단 조성으로 낙후된 동읍, 대산, 북면의 읍면지역에 활력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북면, 동읍, 의창지역 100만평 그린벨트 해제 추진과 함께 구39사단 지역 의창구청 유치 및 문화체육복지타운을 조성할 것”을 강조했다. 50년간 계획도시 틀에 묶여 있던 단독주택지의 다세대 주택 허용 등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그린벨트 해제로 주민들의 정주권 보장 및 재산권도 보호해야 할 시점이 됐다”며 “동읍 덕산, 북면 동전, 대산 웰컴, 북면 감계, 동읍 용정 등 현재 창원시가 추진중인 5곳 70만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조기 완료토록 지원하고, 그린벨트 해제지역 80만평에는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의창의 영광과 활력 재현’이라는 목표하에 창원시와 협력을 통해 △읍면지역 활력 되찾기 △도시권 규제완화 △구 39사단 지역 창원 중심권으로 개발 등 3개방향을 제시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박 예비후보는 “그린벨트 해제로 주민들의 정주권 보장 및 재산권도 보호해야 할 시점이 됐다”며 “동읍 덕산, 북면 동전, 대산 웰컴, 북면 감계, 동읍 용정 등 현재 창원시가 추진중인 5곳 70만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조기 완료토록 지원하고, 그린벨트 해제지역 80만평에는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의창의 영광과 활력 재현’이라는 목표하에 창원시와 협력을 통해 △읍면지역 활력 되찾기 △도시권 규제완화 △구 39사단 지역 창원 중심권으로 개발 등 3개방향을 제시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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