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성찬 의원(창원 진해)은 3일 오후 조달청이 ‘제2안민터널’ 공사를 발주했다고 밝혔다. 진해의 숙원사업인 제2안민터널 공사는 올해 확보된 85억원의 국비를 바탕으로 3월 중 업체 선정 및 현장사무소가 설치될 예정이며, 4월 경 첫 삽을 뜨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은 “‘제2안민터널 조기완공을 통해 진해 교통체증이 뻥 뚫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김 의원은 “‘제2안민터널 조기완공을 통해 진해 교통체증이 뻥 뚫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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