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인철 예비후보(진주갑·사진)는 3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과감한 일자리 뉴딜정책을 통해 진주지역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낙후된 진주 구도심의 개발을 통한 과감한 도시재생 사업을 통한 도심재생 뉴딜일자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동반성장 협력사업을 통한 동반성장 뉴딜일자리, 항공우주국가산업단지와 지방산업단지 등 200만평 산업단지에 우주항공 및 바이오테크 대기업-유망기업 등을 유치해 만들 첨단기업유치 뉴딜일자리가 3가지 비전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원이 되면 바로 ‘헬로우-잡 100일’팀을 가동해 100일 안에 구체적인 일자리 뉴딜일자리 정책을 마련, 실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이같은 과제를 추진해 진주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면 30조원의 경제적 유발 효과와 더불어 좋은 일자리도 10만개 이상이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