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 “항공산단 확대·철도 조기구축”
최구식 “항공산단 확대·철도 조기구축”
  • 정희성
  • 승인 2016.02.03 17: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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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구식 예비후보(사진·진주갑)는 3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약속했다. 최 후보는 “상반기에 예비타당성 조사발표를 앞두고 있다. 누가 책임지고 진행하느냐가 성공여부를 결정한다. 남부내륙철도가 된다면 진주는 동서남북 십자형 물류도시 중심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남부내륙철도를 책임지고 조기건설 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또 전통시장 활성화, 외국어고 유치, 농업생산혁신시스템 클러스터 조성, 강남지구 거점확산 주거환경개선 시범사업 등을 공약했다.

최 후보는 “항공우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과 연계해 국책 R&D 사업을 발굴하겠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세라믹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과 연계해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하겠다”며 “특히 기계항공, 탄소섬유, 조선해양 등의 첨단세라믹 융·복합 거점 개발 등을 통해 복합 R&D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는 이날을 끝으로 지난 1일부터 3일 간 진행된 공약 발표를 마무리했다. 최 후보는 1일에는 진양호 대개발, 2일 항공산업 국가산단지 확대를 주장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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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면휴먼빌 2016-02-06 00:13:07
진주에서는 최구식 전 의원이 국회의원이 되야 진주가 크게 발전 할수 있다고 확신 한다!!
왜냐 하면 그사람은 한마디로 똑똑하고 곤조와 고집이 있었다.
물에 물탄듯한 사람은 절대 아니였다.
비록 관계는 안좋았지만 최구식씨가 국회의원 하고 정영석씨가 시장으로 재직 할때 지금의 발전된 진주가 만들어 진것이며 이전에는 진주시가 완전히 촌구석이나 다름이 없는 도시였다.
그래서 나는 최구식의 곤조와 고집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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