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4시 4분께 진주시 명석면 오미마을 앞 국도서 마티즈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산청에서 진주 방면으로 주행중이던 차량은 차도 인근 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A(47)씨가 숨지고 동승자 B(46)씨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늦은 시간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동승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경찰에 따르면 산청에서 진주 방면으로 주행중이던 차량은 차도 인근 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A(47)씨가 숨지고 동승자 B(46)씨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늦은 시간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동승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