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호철)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3일 12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마산 인애의 집’ 등 경남지역 6개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지난해에도 4회에 걸쳐 약 4500만원의 후원금품을 경남지역 10여개 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으며, 지역경제와 내수 진작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구입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기부했다.
박호철 본부장은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과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행사를 계속 마련하고 있다”며 “중소기업계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지난해에도 4회에 걸쳐 약 4500만원의 후원금품을 경남지역 10여개 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으며, 지역경제와 내수 진작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구입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기부했다.
박호철 본부장은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과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행사를 계속 마련하고 있다”며 “중소기업계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