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직원 대표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및 금품·향응수수 금지, 알선·청탁 안하기 등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실천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이다.
한편, 전 직원이 새로운 마음가짐과 자세로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더욱 친절하고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서명지를 시장에게 전달했다.
나동연 시장은 “인구 30만 중견도시로서 시 승격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양산 대도약의 시대를 열어가는 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며 “이에 전 공직자는 반드시 청렴을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한편, 전 직원이 새로운 마음가짐과 자세로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더욱 친절하고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서명지를 시장에게 전달했다.
나동연 시장은 “인구 30만 중견도시로서 시 승격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양산 대도약의 시대를 열어가는 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며 “이에 전 공직자는 반드시 청렴을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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