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고교 축구 챔피언을 가리는 ‘제38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김해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4년 37회에 이어 2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국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김해시와 부산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전국의 40개팀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며 축구 꿈나무 발굴에 앞장서온 이 대회는 지난 대회 우승팀 개성고와 청룡기 우승팀 부경고, 김해생명과학고 등 전국의 강호들이 12일간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조별리그 후 20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진영공설운동장, 안동체육공원, 장유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인 만큼 참가 선수와 임원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스포츠도시 김해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올해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전국의 40개팀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며 축구 꿈나무 발굴에 앞장서온 이 대회는 지난 대회 우승팀 개성고와 청룡기 우승팀 부경고, 김해생명과학고 등 전국의 강호들이 12일간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조별리그 후 20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진영공설운동장, 안동체육공원, 장유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인 만큼 참가 선수와 임원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스포츠도시 김해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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