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65) 국회의원이 4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오는 20대 총선 마산 ‘회원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대한민국의 미래와 박근혜 정부의 성공, 그리고 마산발전을 위해 달려왔다”며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성공, 자유무역 고도화, 내서 평성 친환경 산단, 내서지역에 고등학교 신설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안 의원은 “창원시의 현안인 광역시 승격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며 “공업용지가 풍부한 인근 함안군과 합쳐서 광역시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끝으로 “일각에서 새인물로 바꿔야 한다고 하는데, 이 보다는 4선의 힘있는 의원을 만들어 지역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안홍준(65) 국회의원이 4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20대 총선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대한민국의 미래와 박근혜 정부의 성공, 그리고 마산발전을 위해 달려왔다”며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성공, 자유무역 고도화, 내서 평성 친환경 산단, 내서지역에 고등학교 신설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안 의원은 “창원시의 현안인 광역시 승격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며 “공업용지가 풍부한 인근 함안군과 합쳐서 광역시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끝으로 “일각에서 새인물로 바꿔야 한다고 하는데, 이 보다는 4선의 힘있는 의원을 만들어 지역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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