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서장 황철환)는 지난 5일 산청고등학교 앞에서 경찰·교직원 등 40여명이 참석,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졸업시즌을 맞아 뒤풀이를 빙자한 밀가루·계란 투척, 교복찢기 등 사회문제가 될 수 있는 행위를 사전 예방키 위해 마련됐다.
황철환 서장은 “민(民)·경(警)·학(學) 등 관계기관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졸업식이 종료되는 20일 까지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가 근절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원경복기자
황철환 서장은 “민(民)·경(警)·학(學) 등 관계기관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졸업식이 종료되는 20일 까지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가 근절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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