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수(58·사진) 전 한겨레신문 사장이 11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4·13 총선 양산시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5일 더민주당에 입당한 서 전 사장은 이날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실 정치에 참여하기 위해 40년 만에 귀향을 결정했다”며 “지난 40년간 서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민생을 살리는 정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출마소감을 피력했다.
서 후보는 “학교급식법 개정, 사회적 경제기본법,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법률적 제도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양산이 고향인 서 후보는 언론인 출신으로 당이 중점을 두고 있는 혁신·정치개혁·민생복지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인물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지난 5일 더민주당에 입당한 서 전 사장은 이날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실 정치에 참여하기 위해 40년 만에 귀향을 결정했다”며 “지난 40년간 서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민생을 살리는 정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출마소감을 피력했다.
서 후보는 “학교급식법 개정, 사회적 경제기본법,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법률적 제도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양산이 고향인 서 후보는 언론인 출신으로 당이 중점을 두고 있는 혁신·정치개혁·민생복지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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