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평년보다 포근…한 차례 겨울비
주말 평년보다 포근…한 차례 겨울비
  • 김귀현
  • 승인 2016.02.11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지역은 설 연휴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 소식이 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남쪽에서 올라오는 더운 기압골의 영향으로 14일(일) 오전까지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또 13일(토)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비가 내리겠으나 평년보다는 높은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말 동안 경남지역 예상 강수량은 10~40㎜ 가량으로 예상되며, 남해안 인근 지역과 지리산 부근은 최고 60㎜ 수준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주 내 누그러졌던 추위는 14일 늦은 오후부터 기세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주말이 끝나는 14일은 내내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도 주중보다 2~3℃ 떨어지겠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