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산림녹지과에서 근무하는 전혜영(녹지8급) 씨를 1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2009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전 씨는 녹색도시 함안 조성을 위해 지상·항공방제를 통한 밤나무해충, 꽃매미 등 각종 산림병해충의 확산 방지에 적극 노력해왔다. 또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해 군민의 재산과 소중한 인명을 지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전씨는 또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28개소의 관리를 위해 관계기관 및 읍·면 담당자와 협업해 산사태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대장 및 산사태정보시스템의 꾸준한 관리로 재해예방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산사태 취약지역을 우선 대상지로 하는 사방사업 실시를 위해 궂은 날씨와 위험요소가 높은 현장을 방문 조사를 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들을 찾아가 친절한 상담활동을 펼치는 등 녹지보호·관리와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산림녹지과 전혜영
2009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전 씨는 녹색도시 함안 조성을 위해 지상·항공방제를 통한 밤나무해충, 꽃매미 등 각종 산림병해충의 확산 방지에 적극 노력해왔다. 또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해 군민의 재산과 소중한 인명을 지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전씨는 또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28개소의 관리를 위해 관계기관 및 읍·면 담당자와 협업해 산사태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대장 및 산사태정보시스템의 꾸준한 관리로 재해예방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산사태 취약지역을 우선 대상지로 하는 사방사업 실시를 위해 궂은 날씨와 위험요소가 높은 현장을 방문 조사를 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들을 찾아가 친절한 상담활동을 펼치는 등 녹지보호·관리와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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