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구 공사 내년말 준공…1152세대 아파트 이번주 착공
신진주역세권도시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은 1·2지구로 나눠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15일 현재 공사가 진행되는 구간은 1지구(56만2000여㎡)로 공정률은 22%다. 1지구 준공시기는 내년 12월 31일이다.
건축행위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져 역세권도시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9일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는 흥한주택건설의 ‘센트럴 웰가(1152세대)’는 분양과 동시에 착공에 들어간다.
또 내년 초부터는 진주역 인근 일부 상업용지도 공사가 가능해져 건축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진주시 산단조성지원과 관계자는 “현재 1지구 조성공사는 1·2단계로 나눠 진행중이다”며 “진주역과 인접한 1단계(56만2000㎡) 공사는 공정률이 48%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일부 상업시설은 내년 초부터 건축행위가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진주역세권사업 1지구는 전체 용지 중 60%가 분양을 마쳤다. 주상복합, 블록형단독, 대형 상업용지 등이 미분양 상태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건축행위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져 역세권도시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9일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는 흥한주택건설의 ‘센트럴 웰가(1152세대)’는 분양과 동시에 착공에 들어간다.
또 내년 초부터는 진주역 인근 일부 상업용지도 공사가 가능해져 건축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진주시 산단조성지원과 관계자는 “현재 1지구 조성공사는 1·2단계로 나눠 진행중이다”며 “진주역과 인접한 1단계(56만2000㎡) 공사는 공정률이 48%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일부 상업시설은 내년 초부터 건축행위가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진주역세권사업 1지구는 전체 용지 중 60%가 분양을 마쳤다. 주상복합, 블록형단독, 대형 상업용지 등이 미분양 상태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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