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대학교(총장직무대리 류성기)는 지난 20일 대학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류성기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해 총동창회장, 보직교수, 동창회, 학부모 등 10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학사 344명과 교육학석사 117명 등 총 461명이 학위를 받았다.
또 수학교육과 박다인씨는 총장상을, 박나경(사회과교육)씨는 도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했고 이외 48여 명이 특별상과 공로상을, 교육대학원 이재하(한국어교육)씨 등 12명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류성기 총장직무대리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가르쳐주는 교사보다는 제자들을 바른사람, 참된사람으로 만들어가는 스승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앞으로 닥칠 수많은 시련 속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학생들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안고, 품고, 참된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스승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류성기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해 총동창회장, 보직교수, 동창회, 학부모 등 10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학사 344명과 교육학석사 117명 등 총 461명이 학위를 받았다.
또 수학교육과 박다인씨는 총장상을, 박나경(사회과교육)씨는 도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했고 이외 48여 명이 특별상과 공로상을, 교육대학원 이재하(한국어교육)씨 등 12명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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