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자연과학대학·생명보건학 창의인재양성사업단은 22일 자연과학대학 학장실에서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원대학교 김일곤 자연과학대학 학장과 이경 생명보건학 창의인재양성사업단장, 문자영 생명의과학연구원 원장, 한국원자력의학원 황상구 방사선의학연구소장, 김경민 연구기획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과 전문인력 및 정보 교류, 기술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시설의 공유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경 단장은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교육부 주관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을 수행 중인 창원대 생명보건학 창의인재양성사업단은 학술 교류를 통한 교육역량강화는 물론, 학·연 공동학위과정 개설 논의, 소속 학생들의 현장실습 참여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963년에 출범한 이후 1973년 과학기술부 직속 기관으로 개편돼 국내 암 진료를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 암 환자들을 위한 의료용중입자치료기를 개발 중에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창원대학교 김일곤 자연과학대학 학장과 이경 생명보건학 창의인재양성사업단장, 문자영 생명의과학연구원 원장, 한국원자력의학원 황상구 방사선의학연구소장, 김경민 연구기획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과 전문인력 및 정보 교류, 기술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시설의 공유 등에 협력키로 했다.
한편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963년에 출범한 이후 1973년 과학기술부 직속 기관으로 개편돼 국내 암 진료를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 암 환자들을 위한 의료용중입자치료기를 개발 중에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