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지난 23일 서울 삼청동 소재 극동문제연구소에서 클레어 펜리(Clare Fearnley) 주한 뉴질랜드 대사(북한 대사직 겸임)의 예방에 대한 접견을 했다고 밝혔다.
또 박 총장과 클레어 펜리 대사는 이 자리에서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이후 변화하고 있는 최근 한반도 정세와 김정은 정권의 안정성 문제 등 북한 내부 동향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특히 핵 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ㆍ중국 및 한국의 역할과 유엔 제재에 대한 중국과 러시아의 입장을 비롯한 북한이 제기하고 있는 평화협정 체결 문제 등 북한 문제 전반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거듭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지난 23일 서울 삼청동 극동문제연구소에서 클레어 펜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접견하고,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또 박 총장과 클레어 펜리 대사는 이 자리에서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이후 변화하고 있는 최근 한반도 정세와 김정은 정권의 안정성 문제 등 북한 내부 동향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특히 핵 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ㆍ중국 및 한국의 역할과 유엔 제재에 대한 중국과 러시아의 입장을 비롯한 북한이 제기하고 있는 평화협정 체결 문제 등 북한 문제 전반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거듭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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