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태식)는 지난 27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당에서 결혼이민자·중도입국자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함양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정착과 한국사회 구성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자 3~11월 9개월간 한국어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개강식은 다문화센터장 인사말, 교육과정 진행과정, 유의 사항 설명,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의 강혜숙 센터장의 인권교육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개강식을 기점으로 교육은 먼저 레벨테스트를 실시한 후 정규과정 1·2단계, 심화과정 1·2특별반 등 4개반으로 나눠 주 2회 2시간씩 총 100시간에 걸쳐 각각의 능력에 맞게 진행된다.
원경복기자
함양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정착과 한국사회 구성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자 3~11월 9개월간 한국어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개강식은 다문화센터장 인사말, 교육과정 진행과정, 유의 사항 설명,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의 강혜숙 센터장의 인권교육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개강식을 기점으로 교육은 먼저 레벨테스트를 실시한 후 정규과정 1·2단계, 심화과정 1·2특별반 등 4개반으로 나눠 주 2회 2시간씩 총 100시간에 걸쳐 각각의 능력에 맞게 진행된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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