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진주시지부 신임회장에 옥문수씨가 취임했다.
새마을문고진주시지부는 3일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이창희 시장과, 천효운 의장, 최용수 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새마을문고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옥문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마을문고운동이 독서문화운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주민과 함께 느끼고 참여하는 문고운동, 지식정보화사회의 중심이 되는 문고운동이 될 수 있도록 전 새마을문고지도자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진주시지부는 2016년도에 ‘진주북페스티벌’, ‘국민독서경진대회’, ‘피서지문고 운영’ 등 16개 사업을 중심으로 전시민 책읽기 운동을 중점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새마을문고진주시지부는 3일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이창희 시장과, 천효운 의장, 최용수 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새마을문고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옥문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마을문고운동이 독서문화운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주민과 함께 느끼고 참여하는 문고운동, 지식정보화사회의 중심이 되는 문고운동이 될 수 있도록 전 새마을문고지도자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진주시지부는 2016년도에 ‘진주북페스티벌’, ‘국민독서경진대회’, ‘피서지문고 운영’ 등 16개 사업을 중심으로 전시민 책읽기 운동을 중점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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