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 성산아트홀 '만원의 행복'
지난 10년간 한달에 한번 화요일 아침에 개최한 창원문화재단의 모닝콘서트가 올해는 ‘창원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만원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단장했다.
올해 첫 모닝콘서트는 오는 8일 오전 11시 창원성산아트홀에서 열리는 ‘국악계의 소녀시대’ 국악 그룹 미지(MIJI)의 콘서트다. 국내 최정상의 국악그룹으로, 송문선(보컬),진보람(가야금),이영현(가야금),남지인 (대금, 신희선 (피리, 생황, 태평소)등을 주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창단됐다. 미지는 싱글앨범 발매와 방송출연 뿐 아니라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 등지의 초청 공연 등 해외에서의 국악 한류에도 앞장서고 있다.
미지는 이날 한국의 숨결, 아리랑메들리, 비틀즈+캐논 메들리, Dancing Queen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4월 공연은 4월 12일(화) 오전 11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찬란했던 재즈황금기를 재현할 ‘골든 스윙밴드 콘서트’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창원문화재단은 1만 5천원이었던 관람료를 올해부터 1만원으로 내렸다. 멤버십회원 20% 할인, 보훈·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 50%를 할인해주고 있다. 또 중식패키지(모닝콘서트 입장권과 성산아트홀 뷔페중식권을 함께 구입)는 멤버십회원 1만8000원, 일반관객 2만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문의는 055-719-7800~2.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올해 첫 모닝콘서트는 오는 8일 오전 11시 창원성산아트홀에서 열리는 ‘국악계의 소녀시대’ 국악 그룹 미지(MIJI)의 콘서트다. 국내 최정상의 국악그룹으로, 송문선(보컬),진보람(가야금),이영현(가야금),남지인 (대금, 신희선 (피리, 생황, 태평소)등을 주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창단됐다. 미지는 싱글앨범 발매와 방송출연 뿐 아니라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 등지의 초청 공연 등 해외에서의 국악 한류에도 앞장서고 있다.
미지는 이날 한국의 숨결, 아리랑메들리, 비틀즈+캐논 메들리, Dancing Queen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4월 공연은 4월 12일(화) 오전 11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찬란했던 재즈황금기를 재현할 ‘골든 스윙밴드 콘서트’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창원문화재단은 1만 5천원이었던 관람료를 올해부터 1만원으로 내렸다. 멤버십회원 20% 할인, 보훈·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 50%를 할인해주고 있다. 또 중식패키지(모닝콘서트 입장권과 성산아트홀 뷔페중식권을 함께 구입)는 멤버십회원 1만8000원, 일반관객 2만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문의는 055-719-7800~2.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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