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지난 4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착한 신고자 3명을 선정해 감사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신고자는 신속한 화재신고로 스리랑카인 외국인 근로자 13명의 소중한 인명 구조에 기여한 옥모(55) 씨와 바닷가 추락위험에 처한 화물차량을 발견해 인명피해 예방에 기여한 이모(17) 양이다.김종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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