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내 녹색공간 확충 녹색도시 구현
사천시는 주거 생활권내 다양한 유형의 숲을 조성해 녹색공간을 확충하고, 시민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도심지내 녹색 쉼터 제공을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사천시는 도시숲이란 시민의 휴양과 정서함양, 체험활동을 위해 산림과 수복을 조성·관리하는 도시숲 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가로수 1.7㎞와 생활환경숲 1개소, 녹색쌈지숲 5개소, 학교숲 1개소 등 도심지 녹색공간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보행자 녹음제공 및 가로경관 확보를 위해 새롭게 이전하는 사천시외버스터미널 및 향촌동 일원 개설도로에 1.7㎞ 가로수를 조성하고, 곤양면 성내공원 일원에는 생활환경숲을 조성해 지역민의 녹지 및 휴식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좌룡동 등 도심지 완충녹지 자투리땅에 교목 위주의 쌈지숲을 조성해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 및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경남자영고등학교 내 유휴부지에 학교숲을 조성해 자연학습 공간과 지역 주민들의 녹색쉼터로 이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시간 활용 등 산림복지증진을 위해 ‘도시숲 조성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녹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숲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사천시는 도시숲이란 시민의 휴양과 정서함양, 체험활동을 위해 산림과 수복을 조성·관리하는 도시숲 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가로수 1.7㎞와 생활환경숲 1개소, 녹색쌈지숲 5개소, 학교숲 1개소 등 도심지 녹색공간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보행자 녹음제공 및 가로경관 확보를 위해 새롭게 이전하는 사천시외버스터미널 및 향촌동 일원 개설도로에 1.7㎞ 가로수를 조성하고, 곤양면 성내공원 일원에는 생활환경숲을 조성해 지역민의 녹지 및 휴식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좌룡동 등 도심지 완충녹지 자투리땅에 교목 위주의 쌈지숲을 조성해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 및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경남자영고등학교 내 유휴부지에 학교숲을 조성해 자연학습 공간과 지역 주민들의 녹색쉼터로 이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시간 활용 등 산림복지증진을 위해 ‘도시숲 조성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녹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숲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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