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올해 신규 공무원 212명을 공개 채용한다.
도교육청은 2016년 공무원 신규 충원 계획을 확정하고 공개경쟁 시험으로 9급 교육행정 130명을 비롯해 전산 2명, 사서 5명, 공업 3명, 보건 2명, 식품위생 4명, 조리 30명, 기록연구사 3명 등 179명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또,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운전 30명, 공업 3명 등 33명을 뽑는다.
이번 시험은 장애인 취업 기회 확대와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고용을 위해 전체 모집인원 가운데 15% 가량인 31명을 별도 구분해 선발한다.
장애인 응시자에게는 시험에 불편이 없도록 확대 문제지와 시간 연장, 대필 등 맞춤형 편의도 지원한다.
올해에도 도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예정자) 가운데 성적이나 기능 우수자를 공업 직렬에서 3명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 관련 법령에 의한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 2016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주소가 경남으로 되어 있거나 과거 3년 이상 경남에 거주한 사실이 있으면 누구나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전국 시·도교육청 공동으로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 받은 뒤 6월 18일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8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도교육청은 2016년 공무원 신규 충원 계획을 확정하고 공개경쟁 시험으로 9급 교육행정 130명을 비롯해 전산 2명, 사서 5명, 공업 3명, 보건 2명, 식품위생 4명, 조리 30명, 기록연구사 3명 등 179명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또,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운전 30명, 공업 3명 등 33명을 뽑는다.
이번 시험은 장애인 취업 기회 확대와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고용을 위해 전체 모집인원 가운데 15% 가량인 31명을 별도 구분해 선발한다.
장애인 응시자에게는 시험에 불편이 없도록 확대 문제지와 시간 연장, 대필 등 맞춤형 편의도 지원한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 관련 법령에 의한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 2016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주소가 경남으로 되어 있거나 과거 3년 이상 경남에 거주한 사실이 있으면 누구나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전국 시·도교육청 공동으로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 받은 뒤 6월 18일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8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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