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부산銀, 금융서비스 ‘생생데이’ 실시
BNK 부산銀, 금융서비스 ‘생생데이’ 실시
  • 황용인
  • 승인 2016.03.06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2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200여개의 거래기업을 대상으로 고객을 찾아가는 금융서비스인 ‘생생데이’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생생데이’는 평소 업무시간 중 은행 방문이 어려운 거래 기업(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여유자금 활용법’에서 ‘대출상담’ 등 다양한 금융관련 상담을 실시하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고객 밀착 금융서비스’로 2014년 4월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특히 지난 4일 오전 현장 중심의 아웃바운드 영업문화 확대를 위해 4000여명의 임직원 중 2000여명의 임직원이 총 200여개의 거래 기업을 방문해 신용대출, 예·적금, ISA, IRP, 신용카드 등 평소 직장인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금융상품 상담을 진행했다.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도 양산시 유산동에 소재한 송월타월(대표 박병대)을 방문하여 부산은행에서 선정한 지역우량기업인 ‘블루칩 우량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송월타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원스톱 금융상담’ 시간을 가져 해당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다양한 금융 니즈를 충족시키고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시중인 ‘생생데이’와 같은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아웃바운드 영업 확대와 소매금융 강화를 위해 영업전문 인력인 소매금융지점장(BRM: Branch Retail Manager)을 85개 영업점에 새롭게 배치했고 매월 실시중인 ‘생생데이’와 함께 ‘고객을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계열사인 경남은행도 올해 초 소매금융지점장을 70개 영업점에 배치한 바 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4일 양산 유산동 송월타월을 방문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인 ‘생생데이’를 실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