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민원실, 산뜻한 모습으로 단장…직원들의 친절서비스도 강화
하동군은 새봄을 맞아 군청을 찾는 민원인들이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도록 민원실을 산뜻하게 새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실내화단을 화사한 봄꽃으로 단장해 민원실을 찾는 군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민원을 접수하고 해결 할 수 있도록 해 민원실이 단순한 민원업무를 보는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친숙하고 정감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또한 친절한 미소로 민원인들을 맞이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돼 즐거운 마음과 맑은 표정으로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응대하자는 각오를 다지며 매월 친절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민원실은 평소에도 사계절 꽃이 피는 실내정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열대어 수족관, 민원을 처리하는 동안 무료함과 피로를 다소나마 풀 수 있도록 발 마사지기, 인터넷 카페를 설치해 군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실 환경개선은 물론 직원들의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고객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며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에서 우러나는 친절행정을 실천해 전국 최고의 민원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특히 실내화단을 화사한 봄꽃으로 단장해 민원실을 찾는 군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민원을 접수하고 해결 할 수 있도록 해 민원실이 단순한 민원업무를 보는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친숙하고 정감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또한 친절한 미소로 민원인들을 맞이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돼 즐거운 마음과 맑은 표정으로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응대하자는 각오를 다지며 매월 친절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민원실은 평소에도 사계절 꽃이 피는 실내정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열대어 수족관, 민원을 처리하는 동안 무료함과 피로를 다소나마 풀 수 있도록 발 마사지기, 인터넷 카페를 설치해 군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실 환경개선은 물론 직원들의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고객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며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에서 우러나는 친절행정을 실천해 전국 최고의 민원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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