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7일 거제에서 43일간 전지훈련을 하고 떠나는 강원FC 선수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해룡 부시장은 “40여 일간 거제에서 흘린 굵은 땀방울만큼 2016시즌에는 1부 리그로 승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천혜의 자연경관과 따뜻한 기후 조건을 가진 거제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좋은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종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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