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경남도의 ‘혁신, 경남농정 2050프로젝트’ 전략과제에 따른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영)는 지난달 경남도에서 추진한 ‘혁신, 경남농정 2050프로젝트’ 전략과제 설명회에 따른 거창군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혁신, 경남농정 2050프로젝트’는 경남도가 미래농업 50년을 대비하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2020년까지 50대 전략과제 추진을 통해 경쟁력 있는 선진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농업정책의 대혁신을 통해 창조농업을 실현한다는 비전으로 농가소득을 2020년에는 전국 1위 수준(5600만원)으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의 이번 보고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담당별 대응계획 보고회를 통해 타시군보다 한발 앞서 경남도와 관련된 전략과제 및 신규, 핵심과제를 재정비해 미래 거창농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재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에 마련한 대응계획은 경남도 담당부서와 협의해서 반영이 필요한 부분은 반영을 하고 이를 통해 거창군의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영)는 지난달 경남도에서 추진한 ‘혁신, 경남농정 2050프로젝트’ 전략과제 설명회에 따른 거창군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혁신, 경남농정 2050프로젝트’는 경남도가 미래농업 50년을 대비하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2020년까지 50대 전략과제 추진을 통해 경쟁력 있는 선진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농업정책의 대혁신을 통해 창조농업을 실현한다는 비전으로 농가소득을 2020년에는 전국 1위 수준(5600만원)으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의 이번 보고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담당별 대응계획 보고회를 통해 타시군보다 한발 앞서 경남도와 관련된 전략과제 및 신규, 핵심과제를 재정비해 미래 거창농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재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에 마련한 대응계획은 경남도 담당부서와 협의해서 반영이 필요한 부분은 반영을 하고 이를 통해 거창군의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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