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은 9일 오전 경찰청 2층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경남경찰청과 팔각회 경남지구(총재 정형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북한이탈 청소년 멘토링 및 장학지원 사업,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 및 의료봉사 사업, 북한이탈주민 법률자문지원 사업 ,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지원 사업, 기타 단체 간 협의에 의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5개항으로 기존 팔각회 경남지구에서 실시하던 북한이탈 청소년 장학사업에서 다양화된 지원사업으로 확대하여 보다 실질적으로 북한이탈주민에게 도움을 주게 됐다.
이 자리에서 조현배 청장은 “팔각회 경남지구 58개 단위회와 관할 경찰서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조속히 체결하여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협약내용은 북한이탈 청소년 멘토링 및 장학지원 사업,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 및 의료봉사 사업, 북한이탈주민 법률자문지원 사업 ,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지원 사업, 기타 단체 간 협의에 의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5개항으로 기존 팔각회 경남지구에서 실시하던 북한이탈 청소년 장학사업에서 다양화된 지원사업으로 확대하여 보다 실질적으로 북한이탈주민에게 도움을 주게 됐다.
이 자리에서 조현배 청장은 “팔각회 경남지구 58개 단위회와 관할 경찰서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조속히 체결하여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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