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시아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가 전북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10일 개막돼 13일까지 4일간 열린다.
아시아 세팍타크로 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등 세팍타크로에 강한 8개국 2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10일 남자부 한국과 일본 경기를 시작으로 12일 준결승과 13일 결승전이 펼쳐진다.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인기 있는 세팍타크로는 공을 사용해 네트를 사이에 두고 발과 머리로 하는 배구와 축구의 혼합형 구기 스포츠다.
주요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 10일 : 개회식. 예선전 ▲ 11일 : 예선전 ▲ 12일 : 준결승 ▲ 13일 : 결승전. 폐회식
연합뉴스
아시아 세팍타크로 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등 세팍타크로에 강한 8개국 2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10일 남자부 한국과 일본 경기를 시작으로 12일 준결승과 13일 결승전이 펼쳐진다.
주요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 10일 : 개회식. 예선전 ▲ 11일 : 예선전 ▲ 12일 : 준결승 ▲ 13일 : 결승전. 폐회식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