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축구재단은 지난 12일 진주스포츠파크에서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제6기 무료축구교실 첫 수업을 가졌다.
제6기 무료축구교실은 진주시 ‘좋은 세상’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6월까지 4개월간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참가학생들은 축구를 통해 체력증진은 물론 건전한 인성함양으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조광래축구재단은 지난 2013년 ‘좋은 세상’과 재능기부 결연협약을 한 이후 유니폼 등 축구용품 지원과 무료 축구강습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6000여만원이 넘는 금액을 직간접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제4기부터는 참가 학생들이 마음껏 뛰며 참여할 수 있도록 ‘좋은 세상’에서 축구화를 지원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재능기부로 지역의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조광래축구재단에 감사하다”면서 “좋은 세상은 지역의 복지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작은 기부도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된다. ‘도움 주고 받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제6기 무료축구교실은 진주시 ‘좋은 세상’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6월까지 4개월간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참가학생들은 축구를 통해 체력증진은 물론 건전한 인성함양으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조광래축구재단은 지난 2013년 ‘좋은 세상’과 재능기부 결연협약을 한 이후 유니폼 등 축구용품 지원과 무료 축구강습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6000여만원이 넘는 금액을 직간접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제4기부터는 참가 학생들이 마음껏 뛰며 참여할 수 있도록 ‘좋은 세상’에서 축구화를 지원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재능기부로 지역의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조광래축구재단에 감사하다”면서 “좋은 세상은 지역의 복지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작은 기부도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된다. ‘도움 주고 받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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