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어린세대에게 물의 소중함과 절약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물 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그림 공모전은 진주시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강과 호수’, ‘하천의 맑은 물과 자연풍경’, ‘가뭄극복’,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수질오염의 경각심 고취’등으로 8절 도화지에 회화 또는 포스터로 작품을 표현해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진주시청 수도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도 접수 가능하며 상세한 내용은 진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미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저학년 (1~ 3학년), 고학년(4~ 6학년)을 나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하고 이창희 진주시장이 직접 시상할 계획이다. 특선과 입선작에 대해서도 표창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물 사랑 실천 홍보를 위해 4월 중 진주시청 2층 전시실에 전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물 사랑 그림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그림 공모전은 진주시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강과 호수’, ‘하천의 맑은 물과 자연풍경’, ‘가뭄극복’,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수질오염의 경각심 고취’등으로 8절 도화지에 회화 또는 포스터로 작품을 표현해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진주시청 수도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도 접수 가능하며 상세한 내용은 진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미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저학년 (1~ 3학년), 고학년(4~ 6학년)을 나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하고 이창희 진주시장이 직접 시상할 계획이다. 특선과 입선작에 대해서도 표창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물 사랑 실천 홍보를 위해 4월 중 진주시청 2층 전시실에 전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물 사랑 그림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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